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영화제를 휩쓸며
4관왕에 등극했습니다.
이런 감독과 배우들이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기생충 영화의 요소들도 덩달아 화재가 됐습니다.
그중 하나가 '짜파구리'
물론 국내에서는 원래부터 인기 있었습니다만
신라면이나 다른 사발면만 주로 소비하는
북미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택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북미에서 농심 매출 비중의 80%가
신라면 및 사발면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비 실정에서
먹방 유튜버들을 통해 세계로 퍼진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처럼
'농심'도 영화 기생충을 통해
짜파구리가 제2의 불닭볶음면처럼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물론 불닭볶음면도 그랬듯이
이런 복잡계 영역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거기다 미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국내 시장보다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분기별 전년 동기 대비 4%의 성장으로 그친 한국에 비해
10%가 넘는 성장을 하고 있고
농심은 미국 라면 시장에서 일본 회사 다음으로
2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에 특히나 관심을 쏟고 있던 농심 입장에서
짜파구리의 화재 소식은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만할지도 모릅니다.

그간 서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농심은
중부에도 영업소와 물류 창고를 구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LA 코로나 지역에 제2 공장을 설립하고
2021년에 가동하는데 라면 생산이
기존 5억 봉에서 10억 봉으로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내년 2021년 미국에서 농심 짜파구리와 신라면이
생산 공장 라인들을 메우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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