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브랜드 버거 매장이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동안만 버거 총 35만 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의 이런 인기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매장보다 천 원, 이천 원이나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데다
맛도 꿀리지 않게끔 제공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햄버거 매장이 하루 천개 이상 팔리면 A급 매장이라고 한다는데
당시 기준으로 총 4곳의 매장에서 35만 개가 팔렸으니
매장 당 하루에 버거 판매가 천 개는 훌쩍 넘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브랜드 버거의 불고기버거 단품은 단돈 1900원입니다.
혹시 재료가 별로이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사람들 리뷰를 보니 버거의 재료(야채)가 신선하고
맛도 다른 버거만큼이나 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쌀 수 있을까?
바로 '유통 비용 절감'입니다.
방법은 신세계 사업부와의 '공동 발주'가 있습니다.

'노브랜드'는 신세계의 자회사인 이마트의 PB 브랜드입니다.
신세계 식음료 사업부에서 쓰는 식재료를 공동으로 주문해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제품 단가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또 중요한 햄버거 패티를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전처리한 채소도 공장에서 직접 받기에
유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됐습니다.
요즘은 쇼핑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에 치중해 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구매에 있어 편하기도 하고
가격도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마트같은 국내 대형 오프라인 업체가
영업손실을 겪고 있는데
이런 노브랜드(버거)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오프라인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초저가' 전략 중 하나 입니다.

한편 신세계는 노브랜드 버거와는 다른
미국의 고가 수제 햄버거 브랜드'자니로켓' 도 운영중인데
이는 정용진 부회장이 신년사에서
'초저가', '프리미엄'이란 두 가지 시장만이
유통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이라 밝힌바와 일맥상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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